지난 9월 16일 19시 1회 강서노동포럼을 진행했습니다.
상반기에 진행했어야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미뤄지고 미뤄지다 진행한 포럼입니다.
주제는 전국민 고용보험의 필요성과 과제로 진행했고, 발제는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오건호 운영위원장님이었습니다.
토론자로 구교현 라이더유니온 기획팀장, 김 진 미술작가, 이선영 강서아이쿱생활협동조합 이사장, 임건우 공인노무사가 나섰고,
강서구노동복지센터 나상윤 센터장의 사회로 2시간여 진행했습니다.
지역에서 다루기 조금 크고 어려운 주제일 수 있었지만, 오히려 현실과 밀착된 이야기를 들을 기회였던 듯 합니다.
1회성 토론으로 마치기 아쉬운 주제라는 의견이 있어 향후 연속 강좌 등의 형태로 더 얘기를 나눌 기회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