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대상
청소년(강서구 소재 고등학생)
기타 지역은 전화 문의 바람
교육과정
7월 19일(1일차) 16시~19시
7월 26일(2일차) 16시~19시
신청기간
1차 신청 마감 : 7월 15일
교육장소
강서양천민중의집 사람과공간(강서구 공항대로 481 위너스빌딩 2층, 등촌중학교 맞은편)
지난해 서울시 교육청에서도 진행했고, 성북구에서는 8기까지 배출한 청소년 노동인권 또래상담사(또래지킴이) 교육과정이 드디어 강서구에서도 진행됩니다.
청소년 노동실태를 조사해보면, 대다수가 부당한 일을 당해도 그냥 참는다고 답합니다. 선생님이나 전문기관에 도움을 요청하는 일은 거의 없고, 그나마 검색이나 또래 친구에게 물어본다는 답변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청소년 노동은 어쩐지 노동이 아니라 배우는 것 같고, 그래서 조금 덜 대우해줘도 될 것 같다는 편견. 나이가 어리면 자연스레 나오는 반말, "야! 너!"로 불리는 청소년들의 노동인권 현실을 조금이라도 개선하고자 마련한 교육과정이 되겠습니다.
7월 19일과 26일, 오후 4시부터 각 세시간씩 교육과 활동으로 구성된 본 교육과정은 강서구 소재 고등학생에게 열려있습니다. (기타 지역은 문의 바랍니다)
알바를 뤼스펙! 이라는 광고 보셨나요? 알바, 왜 직업이 아니고 노동이 아니겠습니까. 알바도 뤼스펙, 그 권리도 당연히 뤼스펙!
각종 문의 및 전화나 문자 신청은 070-4226-8860 (문자로 신청만 남기셔도 연락 드립니다)
많은 신청 바랍니다~~~~